오늘의247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 247학원입니다!
요즘 3월 학력평가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그만큼 올 해 수능의 가장 첫 번째
발걸음이니만큼 중요했던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3월 학력평가에 대한 채점 결과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4/14/2026041480112.html
2027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첫 모의시험으로, 지난 3월 24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여 실시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3월 학평)의 채점 결과가 지난 9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3월 학평에서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중 어느 과목이 유리한지,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현행 수능시험에서 국어·수학 영역의 점수가 공통 과목 점수를 활용해 선택 과목 점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선택 과목별 응시 집단의 학력 수준이나 출제 난이도 등에 따라 점수의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대학들이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도 수능 탐구 영역에서 사회탐구 과목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변경하면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각각 한 과목씩 선택하는 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어·수학 영역 선택 과목의 유불리는 원점수 평균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에서는 선택 과목별 원점수 평균이 공개되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하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및 모의평가에서는 해당 자료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번 3월 학평에서 수학 영역은 미적분 56.73점, 확률과 통계 34.65점, 기하 33.36점으로 나타나 미적분이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몇 년간 유사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어 영역에서도 언어와 매체(52.95점)가 화법과 작문(46.14점)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으며, 이 역시 최근 시험들과 동일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편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을 보면,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이 약 74.3%로 더 많은 수험생이 선택했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가 약 68.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3월 학평에서는 국어의 화법과 작문과 수학의 확률과 통계 응시 비율이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는 비교적 대비가 수월하다고 여겨지는 과목에 수험생들이 몰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다만 수학 영역의 경우, 이후 6월·9월 모의평가 및 본수능에서는 미적분 응시자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3월 학평 이후 확률과 통계 응시 비율은 감소하고, 미적분 응시 비율은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번 변화는 2027학년도 수능이 현행 입시 제도의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 그리고 향후 교육과정 개편 및 시험 방식 변화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결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위권 이하 수험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시험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영역은 영어입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3.11%로 매우 낮아 난이도가 높았던 것에 이어, 이번 3월 학평에서도 1등급 비율이 4.08%로 나타나 여전히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향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을 약 6%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이후 시험에서는 다소 난이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 응시자 수는 334,663명으로, 전년도보다 약 1만 6천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로 인해 학생부 위주 전형인 수시 모집은 경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시 모집은 ‘마지막 수능’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N수생 증가와 함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의 ‘사회·문화’, 과학탐구의 ‘생명과학Ⅰ’이 각각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특히 사회탐구 응시 비율이 증가하고 과학탐구 비율이 감소한 것은, 대학의 반영 방식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과학탐구를 지정 반영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탐구 과목 선택 시에는 이러한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성적을 분석할 때에는 원점수나 표준점수보다 백분위를 기준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이는 시험 난이도에 따른 점수 변동 영향을 줄이고, 실제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3월 학평 결과는 단순한 성적 확인에 그치기보다,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성적에 만족하기보다는, 11월 수능에서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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