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247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 247 학원입니다.
오늘은 의대 수시 미충원 50명이
발생하였다는 내용의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알아볼까요?
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30/2025123080066.html
불수능·사탐런 여파로 정시 합격선 변수가 커질 전망입니다.
2026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11개 대학에서 총 50명의 미충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48명(96%)은 지방권 9개 대학에서 발생했으며, 서울권에서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1명씩 총 2명에 그쳤습니다. 경인권 4개 의대에서는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인제대학교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대학교 11명, 한림대학교와 원광대학교가 각각 5명씩 미충원이 발생했습니다. 이 밖에 연세대학교(미래) 4명, 동국대학교(WISE)와 건국대학교(글로컬)가 각각 3명, 고신대학교 2명, 조선대학교·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가 각각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울경 16명, 충청권 14명, 강원권 9명, 호남권 6명, 대구·경북권 3명 순이었습니다.
의대 수시 미충원 규모는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증가해 왔습니다. 의전원에서 학부 체제로의 전환이 완료되고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되기 전인 2023학년도에는 9개 대학에서 13명, 2024학년도에는 14개 대학에서 33명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의대 모집 정원이 대폭 늘었던 2025학년도에는 20개 대학에서 80명으로 급증했습니다. 2026학년도에는 11개 대학에서 50명으로 전년 대비 30명(37.5%) 감소했지만, 모집 확대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종로학원 측은 “2026학년도 수시 미충원이 전년보다 줄어든 데에는 의대 모집 정원 축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며 “의대 중복 합격 규모가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모집 정원 확대 이전인 2023학년도(13명), 2024학년도(33명)와 비교하면 미충원 규모가 크게 증가한 점은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 같은 현상의 배경으로는 ‘불수능’의 영향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1등급 확보가 어려워졌고, 이른바 ‘사탐런’ 현상까지 겹치며 과학탐구 영역에서 1·2등급을 받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됐습니다.
실제로 미충원이 발생한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3개 영역 등급합 4’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시 지원자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하고, 중복 합격으로 이탈한 인원을 추가 합격으로 채우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불수능의 영향이 지방권 의대 수험생에게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불수능과 사탐런의 여파로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 가운데 수능 고득점자 풀이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기에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다시 축소되면서 상위권 N수생 유입이 감소할 경우, 정시모집에서는 대학별 합격선 편차가 상당히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 규모 자체가 줄어들면서 의대 경쟁 구도가 다소 완화됐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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