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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이투스 247 학원] 2026학년도 정시, 변화 포인트 완전 정리!
2025.12.27 조회수 50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 247 학원입니다.

오늘은 2026학년도 정시에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변화 포인트를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곧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이 게시물이 예비 대학생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4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2025학년도부터 나타난 구조적 변화가 더욱 고착되며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028학년도 수능 대개편을 앞두고 대학들이 선발체계를 조정하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변화의 흐름을 미리 체감하는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의대 정원 축소, 자연계 수험생의 사회탐구 선택 증가('사탐런'), 수능 난도 산승('불수능'), 일부 대학의 (다)군 활용 확대,

자유전공 확대, 대학별 탐구 가산점 체계 변화 등은 올해 정시 전략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지목됩니다.

의대 정원은 2025학년도 한시적 증원분이 조정되며 2024년 수준으로 사실상 원상복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정시 선발 인원도 감소해 최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고,

자연계 인기 학과 전반에서 합격선 상승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른바 '사탐런' 현상으로 올해 수능에서도 사회탐구 응시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사회·과학탐구 응시자 473,911명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인원은 284,535명으로 60.04%에 달했으며,

사탐 1과목과 과탐 1과목을 함께 응시한 수험생까지 포함하면 사회탐구 1과목 이상 응시 비율은 77.14%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과탐만 응시한 수험생은 22.86%로 자연계 학생들의 사탐 이동이 올해도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올해는 전년도와 달리 사탐과 과탐 사이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졌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전년도를 제외한 최근 몇 년과 비교하면, 일부 사회탐구 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70점대를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실제로 세계지리(73점), 한국지리(72점), 생활과 윤리(71점) 등 여러 과목이 70점대 최고점을 보였습니다.

과학탐구 역시 생명과학Ⅰ이 74점으로 가장 높고 지구과학Ⅰ·물리학Ⅱ가 68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과목 간 점수 편차가 크지 않아 탐구 영역 전체에서 비교적 균형적인 난이도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연계 학생들의 사탐 선택 쏠림은 과탐의 높은 난도와 점수 변동성을 부담스러워하는 결과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실제 모 입시 사이트의 모의지원 데이터에서도 서울 주요 대학 인문계열에 지원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

사탐 선택자들의 교차지원 증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런데 사회탐구 난도가 높아지면서 사탐 고득점자의 인문계열 경쟁력은 오히려 강화되었지만,

자연계열에서는 강화된 과탐 가산점 때문에 사탐 선택자가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탐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인문계열에서는 상위권 경쟁에서 밀리고,

자연계열에서는 과탐 가산점을 받지 못해 지원 자체가 불리해지는 등

이른바 '사탐런의 역설'이 올해 입시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의 출제 기조가 유지되면서도 국어·수학 모두에서 상위권 비율이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입니다.

중·고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되며 체감 난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실제 채점 결과에서도 이러한 난도 상승이 수치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정시에서 상위권 점수 구조가 전년과 다르게 재편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으로 지난해보다 8점 상승했으며,

최고점자 수는 261명으로 전년도 1,055명의 약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9점으로 전년도 140점보다 1점 낮아졌지만,

최고점자 수가 780명으로 전년 1,522명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

상위권 비율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두 영역 모두 고득점층이 얇아지면서 변별력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점수 구조에서는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가 의대를 포함한 최상위권 변별력을 사실상 장악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와 함께 인문계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는데,

작년에는 수학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되면서 자연계 학생들의 인문계 교차지원이 활발했지만

올해는 수학 표점이 국어보다 낮고 사회탐구 난도 역시 높아 문과 학생들의 상대적 방어력이 강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영어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난도로 출제되며 1등급 비율이 3.11%로 떨어져,

절대평가 이후 최저였던 2024학년도(4.71%)보다도 1.6%p 낮은 기록을 보였습니다.

1등급 비율은 지난해(6.22%) 대비 정확히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을 뿐 아니라, 2등급 비율도 16.35%에서 14.35%로 줄어

상위권 변별력은 절대평가 체제임에도 오히려 강화되었습니다.

다만 1, 2, 3등급 누적 비율은 올해 43.76%로 작년 43.94%와 큰 차이가 없어,

중위권은 상대적으로 두터워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영어의 정시 반영 비중은 낮아지는 흐름이지만,

높은 난도로 인해 영어의 반영 비중 자체는 감소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상위권 대학에서는 또 하나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일부 상위권 대학이 (다)군 모집을 신설하거나 확대하며 선택지를 넓힌 흐름은 2026학년도에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들은 올해도 (다)군 선발을 유지하며

선발 규모를 오히려 확대했습니다.

물론 고려대처럼 지난해 신설했던 (다)군 모집을 1년 만에 다시 폐지한 대학도 있습니다.

이처럼 대학별 편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다)군을 운영하는 주요 대학들의 선발 규모가 커졌다는 점은 수험생에게 전략적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 중 상당수가 (가)군과 (나)군에서 상위권 대학을 동시에 노릴 가능성이 높아,

(다)군에서는 추가합격을 염두에 둔 공격적 지원 전략을 수립할 여지가 생깁니다.

이에 따라 군별 전략 수립의 난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2026학년도 및 2025학년도 정시 서울 15개 대학 군별 선발 인원, 예체능 제외]

출처_진학사

모집단위 구조조정도 지속되는 추세입니다.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 계열 학과의 신설과 확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인문·사회계열은 통폐합되거나 모집군이 이동했습니다.

전공 선택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자유전공·무전공 선발 확대 역시 지난해 흐름을 이어 올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수험생에게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대학별 반영 방식 분석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학 및 탐구 반영 방식에서도 지난해의 기조는 유지되지만, 대학별 차별화는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수도권 주요 35개 대학 가운데 상당수는 자연계열에서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10% 수준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서울대, 고려대, 홍익대, 가톨릭대 등은 과학탐구 응시자에게만 가산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대, 광운대, 아주대 등은 자연게에서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도 별도 가산점을 부여해

수학 선택에 따른 차별화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계열별 정책은 대학마다 상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숙명여대처럼 인문계열에서 사회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존재하는 반면,

경희대와 서울과기대는 기존의 인문계열 사탐 가산점을 폐지해 변화의 폭을 넓혔습니다.

여기에 한국항공대처럼 자연계 과탐 가산점을 아예 폐지한 사례까지 등장하면서,

대학별 탐구 반영 방식은 이전보다 훨씬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변화 속에서 올해는 사탐과 과탐의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가 크게 줄어들며

전년도와 같은 일방적 유불리 구조가 완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각 대학의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변표)에 따라 계열별 유리·불리 구도는 다시 조정되므로,

2025학년도 입결을 그대로 적용해 전략을 세우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과목 난도나 표준점수만 비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별 가산점 부여 방식·탐구 조합 조건·사탐과 과탐의 변표 반영 방식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교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에듀시크릿 입시전략연구소 김성우 박사는

"2025학년도부터 나타난 입시 구조 변화들이 2026학년도에 들어 더욱 뚜렷하게 고착화되었으며,

2028 수능 대개편을 앞둔 지금이 사실상 과도기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번 수능에서는 국어 표준점수가 수학보다 8점이나 높게 형성되며(147점 vs. 139점) 최상위권 변별력이 국어에 좌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전통적으로 자연계 최상위권 경쟁을 결정하던 수학 중심 구조가 흔들리고, 대학별 탐구 가산점 반영 방식의 변화까지 더해지면서 정시에서 과목별 영향력이 한층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으로 "정시는 이제 단순한 점수 경쟁이 아니다."라며 "과목 선택, 군별 지원 전략, 모집단위 구조 변화, 탐구 선택과 가산점 체게가 모두 얽혀 작용하는 '복합 전략형 전형'으로 재편되었다. 특히 탐구 선택의 영향력 확대와 대학별 (다)군 운영 변화는 수험생이 세밀하게 분석해야 할 핵심 변수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기존 입결만을 기준으로 한 단순 전략에서 벗어나, 올해 점수 구조와 대학별 반영 방식을 종합적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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