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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이투스247학원]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
2025.12.10 조회수 19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247학원입니다.

지난 12월 5일 수능성적 발표 후에

정부세종청사에서

평가원장의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우리 수험생들에게 도움될만한 정보라 바로 가져와보았는데요.

같이 살펴보실게요~


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36


📚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상위 6~10% 목표… 평가원 발표 핵심 정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중요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평가원(평가원)이 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 수능 영어 1등급은 상위 6~10% 수준이 되도록 난이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어 등급 비율이 급격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 올해 수능, 예상보다 더 어려웠다

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국어에서도 난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전년 대비 +8점)**으로 집계되었고, 독서 지문 위주의 문항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평가원장 “난이도 조절 아쉬움… 내년에는 개선하겠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브리핑에서 올해 난이도 조절 실패에 대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올해도 적정 난이도를 목표로 출제했지만 기대만큼 조절되지 않았다.

영어 1등급은 상위 6~10% 내외가 적절하다고 본다.”

또한 사설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항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난이도 검증이 충분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이런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어·국어는 왜 어려웠나?

▶ 영어

빈칸추론, 간접쓰기 유형에서 특히 오답률이 높음

평가원 목표보다 정답률이 낮아 난이도 재조정 필요성 제기

▶ 국어

독서 지문 기반 문항에서 고난도 체감

EBS 연계 지문이었음에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는 분석

일부 지문·문항 오류 논란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오류 없음” 결론

➗ 수학은 최상위권 변별 강화

올해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오히려 하락했지만, 만점자 비율은 줄어들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습니다.

높은 난도의 문항 배치 방식에 따라 최상위권 변별력이 강화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 사회·과학탐구는?

일부 사회탐구 과목에서 ‘사탐런’ 현상으로 1등급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 과목 간 표준점수 편차는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논란의 사인펜 번짐

✏ 사인펜 번짐 사고, 어떻게 처리됐나?

올해 수능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사인펜 번짐 문제가 발생해 우려가 컸습니다.

평가원에 따르면,

중복 표기가 발견된 답안: 12,822건

그중 실제 번짐 문제로 확인된 답안: 82건

해당 답안은 모두 최소 4회 이상 육안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처리

납품업체와 교육당국이 함께 원인을 분석 중이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 내년 수능의 방향은?

평가원은 앞으로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수능평가자문위원회 의견을 더 폭넓게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수업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적정 난이도를 추구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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