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247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247학원입니다.
지난 12월 5일 수능성적 발표 후에
정부세종청사에서
평가원장의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우리 수험생들에게 도움될만한 정보라 바로 가져와보았는데요.
같이 살펴보실게요~
📚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상위 6~10% 목표… 평가원 발표 핵심 정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한 중요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한국교육평가원(평가원)이 4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 수능 영어 1등급은 상위 6~10% 수준이 되도록 난이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어 등급 비율이 급격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 올해 수능, 예상보다 더 어려웠다
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2018학년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국어에서도 난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전년 대비 +8점)**으로 집계되었고, 독서 지문 위주의 문항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평가원장 “난이도 조절 아쉬움… 내년에는 개선하겠다”
오승걸 평가원장은 브리핑에서 올해 난이도 조절 실패에 대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올해도 적정 난이도를 목표로 출제했지만 기대만큼 조절되지 않았다.
영어 1등급은 상위 6~10% 내외가 적절하다고 본다.”
또한 사설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항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난이도 검증이 충분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이런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어·국어는 왜 어려웠나?
▶ 영어
빈칸추론, 간접쓰기 유형에서 특히 오답률이 높음
평가원 목표보다 정답률이 낮아 난이도 재조정 필요성 제기
▶ 국어
독서 지문 기반 문항에서 고난도 체감
EBS 연계 지문이었음에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는 분석
일부 지문·문항 오류 논란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오류 없음” 결론
➗ 수학은 최상위권 변별 강화
올해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오히려 하락했지만, 만점자 비율은 줄어들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습니다.
높은 난도의 문항 배치 방식에 따라 최상위권 변별력이 강화된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 사회·과학탐구는?
일부 사회탐구 과목에서 ‘사탐런’ 현상으로 1등급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 과목 간 표준점수 편차는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논란의 사인펜 번짐
✏ 사인펜 번짐 사고, 어떻게 처리됐나?
올해 수능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사인펜 번짐 문제가 발생해 우려가 컸습니다.
평가원에 따르면,
중복 표기가 발견된 답안: 12,822건
그중 실제 번짐 문제로 확인된 답안: 82건
해당 답안은 모두 최소 4회 이상 육안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처리
납품업체와 교육당국이 함께 원인을 분석 중이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 내년 수능의 방향은?
평가원은 앞으로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수능평가자문위원회 의견을 더 폭넓게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수업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적정 난이도를 추구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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