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247 동탄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247학원입니다.
2026 대입을 준비하는 전국의 수험생들!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요.
고민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가져왔으니 같이 살펴보실게요!
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06/2025080680108.html
무전공보다 ‘특정 학과’ 선택 66.4%
지난해 데이터 활용 어려워…수시 ‘불확실성’ 더 커졌다!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에서 수험생들이 하향 안정 지원보다 상향 및 적정 지원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모집정원이 축소되고, 고3 학생 수와 재수생이 모두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은 보다 적극적인 지원 전략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6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고3 수험생 10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시 6회 지원 중 상향 지원을 2회 이상 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3.2%에 달했다. 하향 지원이 0회라는 응답도 44.5%로 나타나, ‘안정적 지원’보다는 전반적으로 수시 상향지원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적정 지원도 2회 이상 하겠다는 응답은 86.0%였으며, 평균 지원 횟수는 ▲상향 2.9회 ▲적정 2.3회 ▲하향 0.8회로 집계됐다.
가장 흔한 조합은 ▲상향 2회, 적정 3회, 하향 1회로 19.5%였으며, ▲상향 4회, 적정 2회가 14.6% ▲상향 2회, 적정 2회, 하향 2회가 14.3%로 뒤를 이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 유형에서는 구체적 특정 학과를 선택한 비율이 66.4%로, 무전공 선발보다 훨씬 높았다. 반면, 무전공 선발 유형 2(계열 내 선발)는 18.5%, 유형 1(문이과 완전 통합)은 15.2%에 그쳤다.
또한, 이과 수험생의 34.6%는 문과 계열로 교차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67%는 경영·경제 관련 학과를 희망했다. 이어 교대 및 사범계열(9.7%), 사회과학계열(7.8%) 순으로 나타났다. 교차지원 시 전형유형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44.0%) ▲교과+종합 병행(31.4%) ▲학생부 교과전형(24.6%)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입시에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고3 학생 수 증가 ▲재수생 증가 ▲의대 모집정원 축소 등으로 인한 입시 예측의 어려움을 꼽았다. 실제로 2026학년도 고3 학생 수는 전년 대비 약 4만 7천 명 증가했으며, 의대 정원도 축소된 상태다.
또한, 올해는 대학별 수능점수 공개 방식이 백분위 평균 점수에서 과목별 평균 점수 발표로 바뀌어 기존 입시 결과 데이터를 활용한 합격선 예측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문이과 통합선발 체제와 논술·사탐 과목 정보 부족 등도 수험생들의 전략 수립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수시 전략은 상향·적정 지원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
전체 6회 수시 지원 중 4회 이상을 적정 또는 상향으로 구성하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하향 안정 지원은 여전히 낮은 비중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9일(월)부터 12일(금)까지 진행된다. 이에 앞서 8월 31일까지는 학생부 기재사항 정정 등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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