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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이투스247 학원] 수시 합격의 당락은 ‘수능최저’가 가른다!
2025.07.02 조회수 4

 

 

 

 

안녕하세요!

동탄 이투스247학원입니다.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수능은 매우 중요하죠!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인데요.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상당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경우 합격 가능성이 7배 이상까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학사가 2025학년도 수시에서의 수능최저 충족 결과를 공개한 대학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능최저 총족 여부에 따라 실질 경쟁률을 비롯한 최종 경쟁률이 상당히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관련 정보 같이 살펴보시죠!


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s://www.jinhak.com/jh/high3/univ-entrance-info/ipsi-analysis/ipsi-strategy/100000131

■ 학생부교과전형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 충족률 또는 실질경쟁률을 발표한 일부 대학들의 자료에 따르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만을 대상으로 한 실질경쟁률이 최초경쟁률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수능최저를 충족할 경우 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 고려대의 경우 61.3%의 수능최저 충족률을 기록하여, 원서접수 당시 9.1 대 1이었던 경쟁률이 실질적으로는 5.6 대 1 수준으로 낮아졌다. 한국외대(서울)는 지원자 중 55.8%만이 수능최저 조건을 통과하여, 최초 경쟁률 10.0 대 1에서 실질경쟁률 5.6 대 1로 낮아졌다.

교과전형의 특성상, 여러 대학에 중복 합격하여 이탈하는 학생들로 인한 충원율까지 고려하면 최종 경쟁률은 더 낮아진다. 추가합격 인원까지 반영한 자료를 공개한 서강대의 경우, 교과전형에서 387.6%의 충원율을 기록하며 최종실질경쟁률이 2.10:1까지 낮아졌다. 최초경쟁률(15.04)에 비해 합격 가능성이 7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 논술전형

논술전형에서는 논술고사 결시율이 실질 경쟁률에 큰 영향을 준다. 대부분 학생부만 제출하면 되는 교과전형과 달리, 논술전형은 지원 후에도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결시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수능에서 기대보다 좋은 성적을 받아 논술고사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수능최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시험을 치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응시자 중에서도 수능최저를 충족한 비율이 높지 않아 실질 경쟁률은 더욱 낮아진다.

논술 시험에 응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인원의 비율 또는 이에 따른 실질 경쟁률을 공개한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한국외대의 자료를 분석해 보면, 논술을 응시하고 수능최저를 충족한 인원이 최초 지원자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과락 학생들까지 제외하면 경쟁률이 9.13:1로 낮아져, 최초 경쟁률의 7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충원율까지 고려하면 최종실질경쟁률은 더 떨어진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당연히 그 조건을 맞출 것이라 생각하고 지원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지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곧 대학이 제시한 수능최저를 충족하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인데요.

따라서 기말고사 이후에는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철저히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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